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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와 유재석이 SNS 사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SNS 댓글 레이스를 펼친다.
앞선 녹화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SNS 계정을 새로 만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찍은 후 SNS에 올려 시청자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따라 단계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런닝맨은 각자의 계정에 본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레이스를 어떻게 진행할지 질문을 한 후,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에 따라 움직이는 레이스를 펼쳤다. 톡톡 튀는 가지각색의 댓글들이 달려 모두를 폭소케 했고, 이로 인해 런닝맨은 다소 황당한 미션들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SNS를 사용하지 않는 송지효와 유재석은 난감함을
최종 미션인 이름표 뜯기 레이스도 SNS 댓글에 따라 진행 됐는데, 모두의 예상을 비켜가는 기발한 반전 댓글들로 인해 댓글 레이스의 승자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는 후문.
송지효와 유재석의 SNS 체험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은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