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컬러푸드, 안영미 "갑상선암 진단…청천벽력처럼 느껴졌었다"…'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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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사진=연합뉴스 |
'암 예방 컬러푸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안영미의 갑상선암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QTV ‘리얼 메이트 인 호주-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에 출연해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어 "암 진단이 청천벽력처럼 느껴졌지만 갑상선암은 암 중에서 가장 완치가 잘 되는 암이다. 그런 사실을 위안삼아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안영미는 2007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