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를 제대한 배우 윤시윤이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27일 인천 서구 해병대 2사단에서 전역했다.
이날 윤시윤은 “먼저 저를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윤시윤은 “드라마를 통해 먼저 찾아 뵐 것 같다”며 이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김선아를 꼽았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이날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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