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전역했다.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시윤의 전역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은 전역식 현장에서 “군인에서 민간인 신분이 된 윤시윤이다.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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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윤시윤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늦은 나이에 입대해서 한참 동생들이다. 10살 차이 나는 동생들이다. 다시 돌아가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동생들을 보니깐 마냥 기뻐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