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살해됐을 것”…비밀 밝히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조진웅의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섰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의 흔적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시그널 캡처

당시 이재한과 함께 근무했던 형사 안치수(정해균 분)을 찾아간 박해영은 안치수에게 이재한에 대해 물었고, 박해영과 만났던 안치수는 이후 김범주(장현성 분)를 찾아가 박해영과 이재한에 대한 의구심을 풀어놨다.

안치수는 “쉽게 이재한에 대해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걱정을 알고라도 있는 듯 박해영은 조금씩 이재한의 죽음에 가까이 다가섰다. 그는 ‘이재한은 살해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