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부탁해요 엄마'서 호흡 맞춘 고두심 '연기력에 존경심 표한 사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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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사진=연합뉴스 |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이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고두심의 연기력에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유진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고두심은 국민 엄마 배우인데, 함께 연기하면서 어떤 점을 느꼈나"란 질문을 받고 "정말로 좋고 배울 점이 많은, 존경할 만한 배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이어 "진심이 없이 테크닉으로 연기하는 배우도 제법 있다. 그런데 고두심 엄마는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진은 '부탁해요, 엄마'
딸 로희를 출산한 지 약 4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으며,육아 때문에 여러 차례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지만, 인연이 있는 이건준 PD의 삼고초려로 출연을 결심한 작품이 '부탁해요, 엄마'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