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 과거 인터뷰서 "아버지 존경스러워" 발언 눈길
↑ 나혜진/ 사진=영화 롤러코스터 스틸컷 |
배우 나한일이 5억 해외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딸인 배우 나혜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한일의 딸 나혜진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빠 나한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혜진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새벽에 귀가했다"고 입을 연 뒤 "당시 난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 지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같으면 아버지에게 달려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이어 "아버지는 액션 연기도 많이 했는데 그로 인해 부상을 당하신 적도 있다"며 "이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액션에 처음 도전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정말 힘들더라. 아버지가 더욱 존경스러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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