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진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관계자는 18일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우표가 중국 전역에서 전격 출시된다. 중국 우정국에서 문화재급 배우나 가수들에게만 발행했던 국가적인 사업에 박해진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을 모델로 한 이번 우표에는 박해진의 역대 출연작과 그간의 활약상을 담은 이미지가 들어간다. 개인 전속 기념 우표 및 전화카드, 기념 주화가 포함된 우표첩이 100세트 한정판으로 발행되며 5월 예약주문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8월경에는 전 중국 우정국에 80전짜리 우표와 15위안, 30위안짜리 전화카드가 정식으로 통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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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
한편,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외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