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싱글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타지 생활을 하고 있는 오빠를 대신해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는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의 일상을 지켜보던 김구라가 싱글대디 삶의 고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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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또한 “자기 생활 하랴, 동생들 케어하랴, 아침에 정말 피곤할 것이다”라며 공감하는 등 여고생의 생활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