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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최소 5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사상자 역시 50명 가량 나왔다.
미국 경찰에 따르면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인 오마르 마틴은 동성간의 애정행각에 분노를 표하는 등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끔찍한 뉴스를 알게 됐다. 내 심장, 사랑, 생각, 기도를
뿐 아니라 성소수자로 알려진 가수 리키 마틴도 “난 게이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사랑이 모든 걸 이긴다”는 글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버,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