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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의 첫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유 첫돌. 첫 생일인데 함께하지 못 해 미안.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촛불이 꽂힌 돌 기념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케이크에는 ‘지유야 건강하고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지성의 ‘딸 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11일 가족과 지인만 초대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6월 딸 지유 양을 얻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