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인성, 술 먹으면? "귀가 본능, 바로 집으로 간다"

↑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인성이 주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배우 조인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인성은 주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취함과 동시에 잔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내 "저는 귀가 본능이 있다. 바로 집으로 간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조인성은 “정우성 형 같은 얼굴은 나라에서 보호해야 한다. 저는 엄마가 보호해준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조인성은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킹’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검사 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