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첫 방 시청률 5%넘으면 커피 쏠 것”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내일 그대와’의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홀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 유제원 감독과 배우 이제훈, 신민아가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제훈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극 중에서 지하철로 이동을 하니까 첫 방송 시청률이 5%가 넘으면 지하철에서 커피를 시원하게 쏘겠다”고 답했다.

이에 신민아는 “그럼 그 옆에서 커피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날 MC박경림은 “커피 값은 이제훈, 전달은 신민아”라고 명쾌하게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담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