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비정상회담'에 배우 최민용이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최민용은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최민용은 “미
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최민용은 "(집 지을 때) 원목 그 자체로 쓰면 힐링이 된다"고 말했고, 이에 크리스는 "(산에서 살 때) 편백나무로 지었냐"고 되물었다. 최민용은 "철제 컨테이너"라고 답했고, 크리스가 "앞뒤가 안 맞다"고 당황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