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이 워너원에게 축하인사와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다이아 정채연은 최근 앳스타일(@star1) 9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워너원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며 “각종 촬영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쁠 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I.O.I 활동이 4개월 남았을 때부터 이별이 실감이 나더라”며 “워너원은 활동기간이 더 긴 만큼 더 시원섭섭함이 클 거라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 함께 많은 추억도 만들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
![]() |
한편 21일 발매될 앳스타일 9월호에서 정채연은 K2와 함께 ‘다시 만난 정채연’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9월호에서는 정채연의 연기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인간 정채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앳스타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