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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2.8%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7.6%)에 비해 5.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달 10일 41.2% 시청률로 40%대 시청률을 넘긴 후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서지안은 특히 자신과 최도경 사이를 의심하는 노명희(나영희)에게 "내가 싫다"고 말해 통쾌한 엔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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