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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DOC 이하늘 불타는 청춘 첫 등장 사진=불청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의 2018년 새해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청춘들보다 2시간 일찍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이하늘은 “일찍 오라고 해서 일찍 왔다”라며 원조 악동 포스를 드러내며 첫 등장했다.
새 친구로 등장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아 뭔가 어색하다”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낚시 방송을 하면서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요청 세례를 받았다. 그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셀카 요청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하늘은 “이거 카메라 앞에서, 인기 엄청 많아 보이겠는데?”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