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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황금빛 내 인생`천호진 시한부 인생 선고받아…"길어야 한 달"

기사입력 2018-03-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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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천호진이 위암 말기라는 것을 온 가족이 알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50회에서 서태수(천호진 분)는 담담히 가족들과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서태수가 위암 말기임을 알게 된 가족들은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지만, 이번에도 서태수는 "마지막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다.
서지태(이태성 분)와 서지안(신혜선 분)은 병원에서 서태수에게 길어야 한 달 밖에 안남았음을 전해들었다. 결국 서지안은 서태수에게 가을 학기 시작되기 전까지만 곁에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서지안은 유학을 미뤘고, 서태수는 양미정(김혜옥 분)과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지안은 어떻게든 서태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뛰어다녔다. 결국 이수아(박주희 분)와 서지수(서은수 분)도 서태수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것을 알게 됐다.
노명희(나영희 분)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재촉하는 최재성(전노민 분)에게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최재성은 "당신도 해성도 전부 다 싫어졌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후 그는 최서현(이다인 분)과 둘이서 식사하며 "이제부턴 아버지라 부르지 말고 편하게 아빠라 불러"라고 말해 최서현을 놀라게 했다.
해성그룹의 주주총회로 인해 잠시 멀어졌던 서지수와 선우혁(이태환 분)은 관계를 회복했다. 선우혁을 생각하며 "우리 벌써 헤어진 건가?"며 걱정하던 서지수는 선우혁이 블로그에 작업 멘트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질투심에 씩씩거렸다. 말끔한 옷차림으로 외출하는 선우혁을 따라 나간 서지수는 식당 테이블에 자리잡은 선우혁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따졌고, 선우혁은 피식 웃으며 서지수의 블로그 댓글을 읽어내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화해했다.
노명희는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정명수(유하복 분)를 호텔MJ 대표로 임명하고 자신을 복직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따졌다. 최도경은 차분하게 "최소한의 근신 기간은 필요하다"고 자신의 결정을 번복할 생각이 없음을 보였다.
노양호 회장(김병기 분)은 민 부장(서경화 분)에게 "도경이 풀려면 걔가 필요해"라고 말했고, 서지안을 불렀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병실에 들어선 서지안에게 노 회장은 "내가 사과하려고 불렀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 회장이 서태수를 폭행하고 무릎을 꿇렸던 것을 고백하자 "사과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며 병원을 나왔다. 잠시 후, 서지안은 민 부장에게 문자와 음성파일을 받았다.
이날, 추측만 무성했던 민 부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민 부장은 노명희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반말을 하며 자신이 노 회장의 명을 받아 25년 전 노명희를 미행했다고 밝혔다. 민 부장이 조순옥(백지원 분)이 최은석을 데려가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말하자 노명희는 이성을 잃고 민 부장을 폭행했다. 하지만 "나를 10프로만이라도 인간으로 대했으면 은석이 찾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말과, 자신이 사고로 사경을 헤맬 당시의 최재성 얘기를 듣자 노명희는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도경은 선우혁에게 서지안이 곧 핀란드로 떠난다는

것을 전해듣고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서 서지안은 민 부장에게 받았던 음성파일을 최도경에게 들려줬다. 과거에 노 회장이 서태수에게 최은석 납치 누명을 쓰라고 협박했던 대화의 녹취파일이었다. 마지막으로 서지안은 "최도경씨가 나한테 한 가장 큰 잘못은 내가 널 사랑하게 만든거야. 그래서 당신이 용서가 안 돼. 그리고 나도 용서가 안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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