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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환 딸 예인 사진=아빠본색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성우 안지환과 멜로디데이 예인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안지환은 혈압이 높아졌다며 약을 늘렸
이에 안지환 아내는 “살이 쪄서 혈압이 높아진 거다”라며 걱정스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자 안지환은 “나 살 안 쪘다. 지금 84kg다”라고 소리쳤다.
이때 부엌에 나타난 안지환 딸은 이를 듣더니 “돼지”라고 한마디 던졌다. 이에 안지환은 “내가 키가 180cm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