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승우가 시사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 새 MC를 맡아 오는 10일 방송부터 얼굴을 보인다. 기존 MC인 배철수가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김승우가 뒤를 이어 합류한다.
김승우는 오는 7일 첫 녹화에 나선다. 김승우는 배우 뿐 아니라, 김승우는 그간 KBS2 ‘승승장구’부터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엔 정치 토크쇼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도라’는 새로운 시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