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국 큐브 떠난다...“오늘(15일) 계약 해지 합의”(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결국 현아와 계약을 해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자료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라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공식 발표했으나, 반나절 뒤 돌연 “퇴출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입장을 선회하는 촌극을 빚은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