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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김종민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1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만85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만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3763 미디어지수 25만668 소통지수 25만7301 커뮤니티지수 82만1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만351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4681보다 37.20%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2565 미디어지수 25만3935 소통지수 51만2523 커뮤니티지수 69만42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만328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만5109보다 16.64% 하락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4176 미디어지수 21만2454 소통지수 61만2513 커뮤니티지수 69만69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만613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만5724보다 22.08% 상승했다.
4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3040 미디어지수 22만5225 소통지수 55만8162 커뮤니티지수 51만92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만565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8만84보다 12.17%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715 미디어지수 22만968 소통지수 42만7977 커뮤니티지수 50만86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만827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만3728 보다 4.2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12월 분석결과, 김종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만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81% 하락, 브랜드 이슈 8.01% 상승, 브랜드 소통 8.53% 상승, 브랜드 확산 14.3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되었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55%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했다.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