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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떡 벌어진 아침상에 고마워했다.
소유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스키야키 차려주는 남편 덕에 우리 매니저도 집에 올라와서 배불리 먹고^^ 아자 아자 촬영 힘내자!! 오늘도 너무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인 소유진을 위해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차린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솥 한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 스키야키(일본 나베요리)에서 소유진의 매니저까지 챙기는 백종원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침부터 소유진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백종원과 그런 남편의 정성에 애정 어린 고마움을 표현하는 소유진. 여전히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1등 신랑감이 따로 없다", "백주부님이 해주신 아침이라니 너무 부럽다", "우와 역시 내 워너비 부부. 아침부터 알콩달콩 하네요", "결혼을 진짜 잘 한듯. 두 사람다 행복해 보여"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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