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논란에 실시간 검색어 등장…누리꾼 “도대체 무슨 죄”

↑ 박한별 남편논란 사진=DB

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논란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유리홀딩스 대표인 박한별 남편 유모씨에게는 최근 YG 소속 가수와 함께 연루돼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박한별까지 거론되고 있다.

박한별 측은 여러 차례 “남편의 일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런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은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머무르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한별이 출연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도 불똥이 튀며 더욱 곤란한 상황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박한별이 무슨 죄냐”, “박한별을 검색하지 마라”, “그만해라”, “아내가 무슨 죄냐 뒤통수를 맞은 거다”라며 박한별을 두둔했다.

또한 “남편이 벌인 일인데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듯”,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했는데 아쉽다” 등 현 상황에 대한 부정적 반응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