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인증샷...‘미녀들의 만남’(ft.박형식·정윤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만났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인 서울. 너무 좋아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반가운 형식&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서 만난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강렬한 스모키 화장에 보이시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미모의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청바지와 트위드 재킷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다른 사진 속 고소영은 박형식과도 함께 사진을 찍어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브랜드가 잘 어울리는 우아함”,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부럽고, 고소영 도 부럽다”, “서양인 옆에서 이목구비 강하게 자기주장 중”, “우월한 클래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샤넬 컬렉션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고소영 외에도 정려원, 다니엘 헤니, 박형식, 김고은, 제시카, 크리스탈, 대만 배우 임의신(런이천)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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