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홍현희 ”다이어트 후기? 몸 가벼워져 계속 올라가고 싶어“

↑ 홍현희 다이어트 소감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캡처

‘해투’ 홍현희가 한 달간의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이하 ‘해투’)에서는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다들 새해가 되면 다짐들을 한다. 이 경험들을 직접 해보는 실험군이 돼서 해보는 프로젝트를 했다“며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첫 실험 주제는 건강한 바디디자인 다이어트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방송인 홍현희, 전현무, 정준하, 조세호가 참여했다.

홍현희는 ”몸이 가벼워지니까 계속 올라가고 싶다“는 엉뚱한 소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저희가 얼마나 가벼워지냐 묻기 전에 알려주시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현희는 ”스스로 느끼니까.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한 것이) 너무 기분 좋고 상쾌하다“고 후기를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