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여성이 13배 이상 위험? '충격'…예방법 간단해

↑ '지방간 예방법' / 사진=MBN

'지방간 예방법'

지방간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나 비만성 식단으로 인해 간내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지방간은 방치할 경우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지방간이 나타날 위험이 더욱 높고 심한 영양부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뚱뚱한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이는 특히 비만 여성에게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과체중이면서 음주량이 많은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 지방간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 여성의 경우에는 지방간 위험이 최대 13배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간 예방법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음주와 비만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에 금주와 고단백 저칼로리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통해 지방간을 예방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지방간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지방간 예방법, 여성의 경우 13배 더 높다니" "지방간 예방법, 운동해야겠다" "지방간 예방법, 과도한 음주 줄여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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