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이사공간과 업무 협약 체결…'이사비용 견적 받기'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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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오)와 이사공간의 김성도 대표 |
다양한 전, 월세 매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앱 ‘다방’이 이사 전문업체 ‘이사공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방’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방’ 어플리케이션 내의 ‘이사공간 비용 견적받기’ 서비스를 오픈하며 품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양사 간 업무 협약식에는 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와 이사공간의 김성도 대표가 참여해 향후 제휴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유순 스테이션3/다방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사공간 이사비용 견적받기’ 서비스가 추가된 다방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어 “다방에서 방을 찾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방을 보는 데에서 나아가 이사공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실제로 이사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는 one-stop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사공간 측은 다방의 서비스명과 이미지 등이 삽입된 이사차량을 공개하고, “앞으로 이사공간의 트럭 랩핑을 추가로 진행하여 전국구를 이동하는 본 차량을 통해 다방 홍보에도 힘이 될 것이며, 다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이사를 하는 모든 고객들이 고품질의 고객만족 이사서비
이사공간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편리해진 다방 어플리케이션은 이제 이사할 방을 찾는 것은 물론, 이사견적 신청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방 내의 이사공간 견적 서비스는 지난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