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급하게 병원 찾아야 한다면…'방문 가능한 의료기관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급하게 병원 찾아야 한다면…'방문 가능한 의료기관은?'

↑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사진=MBN

설날 연휴 첫날을 맞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설 연휴인 6∼10일 중랑구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동대문구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2곳, 양천구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 68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당직의료기관으로는 성북구 성심신경과의원 등 야간·휴일 지정진료기관 45곳이 있고 이 밖에 병·의원 평균 540곳이 돌아가며 진료를 합니댜.

자세한 내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지역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이나 우리동네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장소 찾기에서도 알 수 있고,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등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