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지난 27일부터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에 돌입했다면서 다음 달 13일까지 대북 감시수준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수준의 대비단계에서는 한미 연합 감시태세가 강화되고 국지도발 대비 등도 격상됩니다.
특히 군은 미국 측에 대북감시전력의 증강지원을 요청했으며 미 측은 주한미군의 고공전략정찰기 U-2의 정찰 횟수를 늘리고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기지에 전개된 전략정찰기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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