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어제(18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만찬에서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를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여러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다음 달 2일까지 야당을 설득하고 참여를 촉구해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통과시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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