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중국인 수가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에 따르면 단기, 장기, 불법을 모두 합한 중국인 체류자가 11월 말 현재 60만 6천40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중 합법 체류자는 52만 9천여 명이고 불법 체류자가 7만 7천여 명입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125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중국인이 4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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