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2011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체류기간 만료와 불법체류자 단속에 따른 대체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보다 1만 4천 명 늘었습니다.
임 총리실장은 "향후 인력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해 도입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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