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구제역 방역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30개 시군에 병력 6만 8000명과 장비 77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앞으로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병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구제역 대책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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