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군사 당국이 군사 실무회담을 오는 8일 개최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국방부는 북측이 오늘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남북 고위급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을 오는 8일 개최하자고 수정제의했으며 우리 측이 이들 수용하는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고위급 회담의 급이나 의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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