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곽노현 교육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거액의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2일) 오전 8시부터 강서구 화곡동 곽 교육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될 때 곽 교육감은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