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15일) 오전 교육청 간부들로부터 처음 '옥중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전 11시 손훙 교육정책국장 등 3명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했으며, 결재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은 일단 오늘과 16일, 19일, 20일에 공무상 접견을 하기로 구치소 측과 협의했으며, 부교육감과 실ㆍ국장 등이 번갈아 가며 업무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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