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2년 6개월 만에 교체했습니다.
수석대표 역할을 수행할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는 임성남 전 주중
임 신임 본부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교를 졸업했고 외무고시 14회로 북미과장, 6자회담 차석대표 등을 거쳤습니다.
한편, 위성락 현 본부장은 지난 8월 러시아 정부로부터 주재국 동의서, 아그레망을 부여받고 러시아 대사로 부임한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 이무형 / maruchee@mbn.co.kr ]
정부는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2년 6개월 만에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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