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27일) 한 달 만에 이명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한나라당의 한미 FTA 기습처리를 집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라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은 이명박 역적
북한 매체가 이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달 초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가 북한의 대외 홍보잡지 금수강산 11월호에 실린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역도'라는 글에서 "리명박역도"라고 지칭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