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날치기 FTA는 원천 무효라는 국민의 뜻을 거스른다면 이명박 정권은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단 강행처리해 놓으면 끝이라
민주당은 오늘(28일) 민노당 등 야4당과 함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내일(29일) 시도당 위원장과 '한미FTA 날치기 무효 투쟁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전국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갖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