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의원은 중국 베이징과 선양 등을 방문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를 논의하려고 비자를 신청했으나 지난 13일에 이어 27일에도 발급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이어서 외교관 신분인데도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지난 24일 김성환 외통부장관이 조만간 비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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