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군포에 이학영 전 YMCA 사무처장을, 경기 과천·의왕에 송호창 변호사를, 안산 단원에 백혜련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어제(27일) 밤늦게까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이력과 경쟁력 등을
또 서울 중구 등 상징적인 지역구와 강남·서초 등 6~7개 지역구를 묶어서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민주당은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파주시, 세종시 등 4·11 총선에서 지역구가 증설되는 곳도 전략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