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휘구조를 보완하고 전력을 보강해 독자적인 방위능력을 갖추는 것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국방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북한은 경제적 어려움
그러면서 국방개혁은 우리 군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을 만드는 것이며 앞으로 중단 없이 지속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최근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개혁 관련법안이 계류 중인 채 통과되지 못하는 상황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