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세일즈…미 재계 "거액 투자"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에 미국 경제계가 거액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한국 철수를 검토했던 GM이 80억 달러 투자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 중국 은행, 북한과 거래 중단 확산
중국은행에 이어 중국의 주요 국유 은행이 북한과의 금융거래 단절에 나섰습니다.
북한이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지하철 노점상 물품 훔친 상습범 검거
지하철 노점상들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되판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직 노점상인 이 남성은 지하철 노점상이 금지돼 있어 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이용했습니다.
▶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진정성 없다"
영업직원의 막말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렀던 남양유업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피해 대리점주들은 진정성이 결여된 사과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한은, 기준금리 전격 인하…연 2.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전
이번 금리 인하는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이루겠다는 것으로, 코스피가 크게 오르는 등 시장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 '사재기 의혹' 황석영 "절판하겠다"
저서 '여울물 소리'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저자 황석영 씨는 절판을 선언했고 출판사 대표는 사임했습니다.
출판계에서 공공연히 자행되는 사재기 현실을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