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가칭)가 구성돼있지 않아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장소 등 세부계획이 전혀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국내 매체는 오는 2019년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또 행정안전부는 한해 앞선 2018년 세종시로 이전하고 2021년 새로
이 보도에 대해 행안부는 "행안부 등의 세종시 이전은 '행복도시법' 개정, 청사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 시기가 결정돼야 할 사항으로 이전 시기나 방법은 전혀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