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청와대가 검토중인 민심수습대책과 관련해 장관과 수석 몇명의 목을 날리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쇠고기 장관고시 철회와 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미봉으로 간다면 국민을 업수이 여기고 국
손 대표는 또 경찰의 촛불집회 진압과 관련해 물대포를 맞아 청년의 고막이 터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물대포를 맞은 집회 참가자가 반실명이 됐다는 증언도 나왔다며 지금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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