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을 3일 앞둔 마지막 주말, 각 후보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인천을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산업은행이 GM대우를 인수해 GM대우를 회생시키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해 당선 가능한 야당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그 외 전주지역 2곳과 경북 경주지역 등에서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 유세전이 이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