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남북 비밀접촉설이 제기되고 있다'는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남북대화는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보다 투명하게, 국민적 합의를 가지고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만났다는 최근 보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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