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합참의장 "북 추가도발 우려"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은 "북한이 천안함 어뢰공격에 이어 추가 도발을 감행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러시아 해군전문가 오늘 서울행
러시아의 해군 전문가들이 천안함 사태에 관한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오늘 서울로 떠날 예정이라고 러시아 측이 밝혔습니다.
▶ 외신 "한·일, 중국 설득에 실패"
AFP통신 등 외신들은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을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D-2 여야 막판 부동층 공략 총력전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경기지사 야권 후보는 유시민 후보로 단일화됐습니다.
▶ 벨라루스전 1-0 패배…박주영 '원톱'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대 1로 졌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원톱으로 기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제조업 생산 증가세…선행지수 주춤
경기 회복세가 계속되면서 제조업 생산이 10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넉달째 하락했습니다.
▶ 재정자립도 꼴찌…관용차 '호화판'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용차를 분석한 결과 자립도가 20%도 안되는 지자체 94곳 가운데 70곳이 대형 관용차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을호 비상'에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현직 경찰관이 '을호 비상' 시기에 대낮 음주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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