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재작년 사업가 박 모 씨에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협회에서 시상하는 선행연예예술인상 대통령 표창을 받게 해주는 대가로 1천만 원 건네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 2명은 연예인이 아닌데도 돈을 건네고 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또 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가요제 행사 등의 사업과 관련된 찬조금 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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